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사장 김학인, 이하 한예진)은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의 아롬이 등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성우 박인선(現 한예진 성우계열 교수)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고 24일 밝혔다.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1월 10~11일 양일간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한 ‘2016 지역맞춤형 방송문화예술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방송, 문화, 예술이라는 특화된 주제로 교육부 외 7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던 프로그램은 국내 성우들이 열연을 펼쳤던 ‘성우 낭독공연’으로, 사단법인 한국성우협회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파파독’과 낭독극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매우 의미 있는 무대를 꾸몄다.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성우계열의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성우 박인선은 EBS 공채 12기 성우 출신으로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 애니메이션 ‘플란다스의 개’ 등에서 개성 있는 목소리 연기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성우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 했다. 이어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파파독’ 더빙컬 공연에서는 개구쟁이 캐릭터인 <동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라이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면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끼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사진설명)성우 박인선(現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교수)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열연하는 모습공연의 총연출은 한국 연극계의 거장 장두이 감독이 맡아 이끌었으며 성우협회 총무이사인 투니버스 최재호 성우를 비롯하여 KBS 임성표, 탁원정, 공준호, 김소희, 전영수, 신찬혁 성우와 MBC 한경화, 대원방송 이인석, 김연우, 대교방송 민승우 성우 등 국내에서 사랑받는 인기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목소리 연기로 무대를 꽉 채워주었다.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성우들의 공연 관람을 마친 충북 청소년들은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연기하는 성우들의 모습을 보며, 평소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의 더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낭독극을 통해 성우들은 단순히 목소리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예진 박인선 교수는 ‘개구리 왕눈이’의 아롬이 역 뿐 아니라 ‘플란다스의 개’의 폴 역, ‘둘리의 배낭여행’의 도우너 역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더빙을 해왔으며 EBS 전속 시절엔 교육용 TV 프로그램인 ‘만들어 볼까요’와 EBS 라디오의 ‘왜그럴까요?’의 목소리 연기 및 MC를, 최근에는 EBS 대표 유아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 EBS 라디오의 '라디오 소설 다큐멘터리 코리안 미라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성우이다.한예진은 현재 2017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성우, 공연 예술, 방송 연예, 연기예술, 영화제작, 실용음악, 실용무용, 음향예술, 방송작가, 방송제작, 방송연출, 뷰티예술, 영상 시각 디자인, 광고사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