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각 정당 대선주자 중 최고 부자는 역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였다. 1195억원 5322만원이었다. 가장 적은 재산을 갖고 있는 대선주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로 3억 5078만원이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5억 759만원이었다.

<YONHAP PHOTO-0951>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09:43: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0951>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09:43: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09:43: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대선후보 경선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09:43:5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및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재산공개변동 목록 자료와 2016년 7월 발표된 제19대 국회 퇴직 국회의원(문재인, 이인제) 재산변동목록을 통해 민주당(4명)과 한국당(4명), 국민의당(2명), 바른정당(2명), 정의당(1명) 등 각 정당의 대선주자 재산을 집계한 결과다.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도 19~20대 국회의원도 아닌 국민의당 소속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YONHAP PHOTO-2333> 손 맞잡은 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회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안철수(왼쪽부터)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토론' 시작 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8 photo@yna.co.kr/2017-03-18 09:3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333> 손 맞잡은 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회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안철수(왼쪽부터)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토론' 시작 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8 photo@yna.co.kr/2017-03-18 09:3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손 맞잡은 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회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안철수(왼쪽부터)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토론' 시작 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8 photo@yna.co.kr/2017-03-18 09:3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손 맞잡은 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회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안철수(왼쪽부터) 전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지사,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토론' 시작 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18 photo@yna.co.kr/2017-03-18 09:3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대선주자 13명의 평균 재산은 111억 599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최고 부자인 안 전 대표를 제외한 12명의 평균은 21억 2718만원이었다. 2016년 통계청 기준 우리나라 가구 평균 재산은 3억6187만 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안 전 대표를 제외하고도 대선주자들의 평균 재산은 국민 평균의 6배에 가깝다. 대선주자들의 경제적 삶은 평범한 국민들과는 거리가 먼 셈이다.

<YONHAP PHOTO-3699> 손잡고 경쟁하는 유승민 남경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왼쪽)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하고 있다. 2017.3.21. ccho@yna.co.kr/2017-03-21 15:57: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3699> 손잡고 경쟁하는 유승민 남경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왼쪽)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하고 있다. 2017.3.21. ccho@yna.co.kr/2017-03-21 15:57: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손잡고 경쟁하는 유승민 남경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왼쪽)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하고 있다. 2017.3.21. ccho@yna.co.kr/2017-03-21 15:57: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손잡고 경쟁하는 유승민 남경필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1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왼쪽)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하고 있다. 2017.3.21. ccho@yna.co.kr/2017-03-21 15:57: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웰빙당’ ‘금수저’라는 얘기를 듣는 바른정당의 대선주자들도 역시 부자였다. 유승민 의원이 48억 3612만원으로 안 전 대표에 이어 2위의 재산규모를 보였다. 3위 역시 바른정당 소속으로 남경필 경기지사의 재산이 40억 2761만원이었다.한국당 주자 4명 가운데에서 가장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는 김진태 의원과 홍준표 경기지사가 나란히 20억대 재산을 신고했다. 김 의원이 27억8684만원, 홍 지사가 이보다 약간 적은 25억 5554만원이었다. 이인제 전 의원이 16억 7983만원, 김관용 경북지사는 15억3015만원이었다.

<YONHAP PHOTO-4608> 한국당 본선 진출한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본선에 진출한 홍준표(왼쪽부터),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후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17-03-20 21:19:5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4608> 한국당 본선 진출한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본선에 진출한 홍준표(왼쪽부터),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후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17-03-20 21:19:5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국당 본선 진출한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본선에 진출한 홍준표(왼쪽부터),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후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17-03-20 21:19:5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한국당 본선 진출한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서울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본선에 진출한 홍준표(왼쪽부터),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후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자 경선 토론회'에 참가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2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2017-03-20 21:19:5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주자 가운데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26억 8572만원으로 대선주자 중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가 그 뒤를 이었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9억 8100만원, 최성 고양시장이 8억2266만원이었다.

<YONHAP PHOTO-1130> 동물복지공약 발표하는 심상정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상임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11:1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1130> 동물복지공약 발표하는 심상정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상임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11:1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동물복지공약 발표하는 심상정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상임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11:1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동물복지공약 발표하는 심상정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상임대표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17.3.19 scoop@yna.co.kr/2017-03-19 11:19:0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민의당에서 안 전 대표와 경선 중인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17억 622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심상정 대표는 4억9500만원인 배우자 명의 아파트 한 채와 5810만원의 가족 예금을 소유했으나 은행 등 금융기관 채무가 2억2700만원에 달해 총재산은 국민 평균치와 가장 가까왔다.


su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