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8)씨의 핵심 공범인 필명 ‘서유기’ 박모(30)씨가 20일 구속됨에 따라 관련 수사에 속도가 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현재까지 수사 경과와 내용에 비춰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드루킹’ 일당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8일 박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같은 날 검찰이 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앞서 구속 기소된 ‘드루킹’ 김씨 등 3명과 함께 올해 1월 17일 네이버 기사 댓글 2건의 ‘공감’ 클릭수를 자동화 프로그램(매크로)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고있다.
박씨는 이번 댓글조작 사건에 사용된 매크로를 구해온 장본인으로 경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또 박씨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씨가 차린 비누업체 ‘플로랄맘’의 대표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pa@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