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2020년 미국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요 경합주 중 한 곳인 플로리다주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플로리다주에서 개표율 80% 현재 49.7%(465만3328표)의 득표율을 기록, 49.4%(462만8168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주와 함께 주요 6개 경합주로 분류되는 플로리다주는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돼 있다.
특히, 바이든 후보 입장에선 플로리다주에서 승리할 경우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과반(270명)을 얻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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