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내년도 본예산에 서울5호선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원을 편성할 방침이다.
용역 추진은 국토부가 지난달 김포한강신도시 인근에 4만6000가구 규모의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따른 교통 대책을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해당 용역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최적 노선을 발굴할 방침으로 내년 7~8월께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5호선 연장선은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 장기역까지 약 28㎞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 간 합의에 따라 추가 검토사업에 반영했다.
한편, 검단·김포 연장사업 추진과 관련,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남쪽을 U자 형태로 경유하는 노선을, 김포시는 검단신도시 북쪽을 지나는 노선을 각각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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