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000여곳 가능...지속 확대

티맵 숙박 예약 서비스 페이지 [티맵모빌리티 제공]
티맵 숙박 예약 서비스 페이지 [티맵모빌리티 제공]

이제 티맵에서 원스톱으로 숙소 예약까지 할 수 있게 됐다. 티맵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외연 확장에 힘을 싣고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티맵모빌리티는 TMAP에서 전국 호텔·리조트 등 숙박시설을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는 ‘티맵 숙소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맵 숙소예약은 순차 배포 중인 TMAP 최신 버전(v 10.1)에서 이용 가능하다.

티맵 숙소예약 서비스는 TMAP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스피탈리티 정보기술(IT)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한다. 10월 기준 TMAP에서 예약 가능한 호텔·리조트는 1만2000여곳이다. 이용자 요구를 반영해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예약 대상 숙박시설도 캠핑장과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이용자가 TMAP에서 숙박시설을 검색한 후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객실타입 ▷잔여객실 ▷가격 ▷결제방식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객실타입을 선택한 후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숙박시설 및 시기에 따라 티맵 단독 특가 또는 최저가 보상이 연계되는 상품도 있다.

이용자가 여행지까지 길 안내를 받으면서 인근 맛집, 카페·관광명소 등을 추천 받고, 숙박시설 예약·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티맵 숙소예약’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티맵모빌리티는 숙소예약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여행(Travel)과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를 동시에 아우르는 ‘모빌리티 라이프(Mobility Life)’ 시장 트렌드를 본격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도현 티맵모빌리티 New Biz 담당은 “2000만 이용자가 비용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