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중학교의 70%(2230여 곳)까지 확대 부처 등 공공기관 진로체험 제공 의무화도 추진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동아리, 진로체험 등의 활동에 집중하는 자유학기제도 확대된다. 내년까지 전국 중학교 3000여 곳 모두에 자유학기제가 적용된다. 자유학기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사항 중 하나다.
교육부는 22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년 업무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부는 자유학기제를 전체 중학교의 70%(약 2천230개) 수준으로 확대하고 내년에는 전국 전체 중학교(3000여 개)에 모두 적용하기로 했다. 또 진로교육법을 제정, 중앙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진로체험 제공의 의무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관할하는 모든 박물관, 미술관, 문예회관과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 수련 시설 등이 개방된다.
‘범부처 자유학기제·진로체험협의회(가칭)’가 신설되고 교육부에 국장급의 ‘자유학기제 추진단’도 설치된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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