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이진이가 엄마 황신혜의 메신저 답장을 대신한 남다른 경험을 털어놨다.6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싱글족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결혼과 출산 문제에 대한 10대들의 토론이 이루어졌다.이날의 주제가 ‘싱글족’인만큼 학생들의 토론은 자연스럽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졌고 더불어 이혼과 재혼, 부모님의 이성친구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가게 됐다. 특히 토론을 위한 사연 중 하나는 오래 전 이혼한 엄마에게 애인으로 보이는 듯한 사람에게서 연락이 온 걸 봤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MC들은 학생들에게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뜻밖에도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 학생이 입을 열었다.이진이는 “엄마 메신저가 울렸는데 평소엔 안 보는데 그날은 보게 됐다. 웬 남자였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는 어려서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몰랐다”며 사실은 엄마의 친구였지만 어린 마음에 오해했었던 상황임을 설명했다.
그리고는 “제가 딸이라고 밝히지도 않고 답장을 해버렸다.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MC들은 “그 친구분은 하루 아침에 잘 지내던 친구한테 무슨 일을 당한 거냐”며 친구 입장을 두둔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서장훈은 싱글족에 이은 이혼과 재혼 토론에 대해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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