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김차동 이사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서동경 본부장)는 부산특구 공공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선해양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공공기술 찾기를 본격 추진한다.

이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서 제1회 공공기술 발굴ㆍ선별을 위한 ‘M&S(Marine & Shipbuilding) Tech Forum’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부산특구 특화산업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발굴한 16건에 대한 우수기술 선별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부산은 물론, 대덕의 KAIST, ETRI, 기계(연) 등 타 특구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부산특구본부 서동경 본부장은 “올해엔 지역 구분없이 우수한 공공기술을 찾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며, “공공기관의 우수한 기술을 수요기업에 매칭함으로써 부산특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특구본부는 오는 2차(7월), 3차(9월) 분과위 및 총괄위원회(10월)를 거쳐 내년 추천기술을 확정할 예정이다. 발굴된 추천기술을 활용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은 특구기술사업화(R&BD) 사업 참여시에 가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