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강모의 별명이 투명인간이었다.5월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회에서는 정옥(양금석 분)을 만나 강모(이재황 분)을 자랑하는 화경(금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화경은 강모가 아버지 골프 모임에 가지 않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 화경은 아무 욕심도 없는 강모 때문에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다.강모는 아버지와 강민(이동하 분)이 골프모임이 가든지 말든지 집에서 만화책이나 보면서 시시덕거리고 있었다.
강모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만 화경은 정옥 앞에서 괜한 자존심을 부렸다. 오랜만에 정옥을 만난 화경은 “언니 우리 강모 마음 잡은 거 알지? 애들 혼처 자리 알아보러 나왔다가 언니 생각나서”라며 강모 자랑을 했다.정옥은 화경의 속내를 알아차리고 “자식 자랑할 곳이 그렇게 없니?”라며 비웃었다. 이어 정옥은 “강모가 누구를 닮아서 정신 줄 놓고 사는지 했더니. 강모 별명이 투명 부장인 거 알아?”라며 비웃었다.화경은 깜짝 놀라서 “투명인간이라는 뜻이야?”라며 물었다. 정옥은 “지금도 사무실에 없는 거 같던데”라고 덧붙였다.화경은 강모의 사무실에 찾아갔다. 화경은 강모에게 도대체 어떻게 행동하길래 사람들에게 투명 부장이라는 이야기를 듣느냐고 훈계했다. 강모는 대수롭지 않게 웃었다. 화경은 “너한테 네가 어떤 아들인지 알아? 너 하버드 출신 맞아?”라며 한숨을 쉬었다. 강모는 화경의 속이 터지든 말든 제 마음만 편하게 사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런 강모가 어떤 계기로 마음을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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