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본격적인 복수극을 예고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 11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이 스스로 자신이 갇혀있던 병실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여진은 그곳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이날 한여진은 12층 병실로 다시 돌아왔고, 그가 의자에 앉자 아버지가 남긴 영상이 재생됐다. 한여진의 아버지는 “너 스스로 찾아왔으니 넌 이제 이 방의 주인이 될 자격을 갖췄다. 이는 한신그룹의 주인이 될 자격을 갖췄다는 의미다”라고 말문을 열며, 죽은 연인 최성훈(최민) 역시 이복 오빠 한도준(조현재)에게 매수됐었다는 사실을 알렸다.진실을 알게 된 한여진은 오열했고, 아버지가 남겨둔 한신그룹의 비리가 담긴 USB를 손에 넣으며 복수의 칼자루를 쥐게 됐다.이에 여진은 “내가 버젓이 살아있는 게 알려지면 세상이 발칵 뒤집히겠지?”라는 문자로 한도준의 비서실장을 불러냈다. 여진이 시키는 대로 텅 빈 병실로 홀로 찾아온 비서실장은 “분부대로 왔다. 이제 어떡할 거냐. 스스로 독 안에 든 쥐가 되셨으니”라고 조롱했고, 여진은 그를 보며 차가운 표정으로 “무릎 꿇어”라고 명령, 독기 품은 한여진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용팔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용팔이 김태희, ‘꿇어’라고 할 때 소름”, “용팔이 김태희, 김태희 목소리 좋더라”, “용팔이 김태희, 연기 괜찮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0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용팔이’ 11회는 전국 기준 19.3%, 수도권 기준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회 시청률(17.4%)보다 1.9%P 가량 오른 수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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