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일 국회의원의 친인척 채용 논란과 관련 “학계 및 관련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사무처 기관장 간담회에서 “관련된 국회윤리법규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추후국회운영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요구하는 윤리관계 법규의 개정안을 국회의장 의견제시 형태로 운영위에 제안할 계획이다.
앞서 정 의장은 전날 정진석 새누리당ㆍ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나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대해 논의하고선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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