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솔로가수 최단 기록의 작성이다.
2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가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국 솔로 가수 앨범 중에선 역대 최단 기록이다.
‘잭 인 더 박스’는 스포티파이에서 앞서 지난 7월 24일 1억, 8월 30일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 역시 국내 솔로 가수로는 가장 빠른 기록이었다.
지난 7월 15일 발매된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는 제이홉이 작사, 작곡한 10곡의 노래가 담겼다.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제이홉의 고민과 열정이 담긴 음반이다. 앨범은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7위에 올랐고, 더블 타이틀곡 ‘모어’(More)와 ‘방화(Arson)’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82위와 96위에 각각 올랐다.
제이홉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제이홉은 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모어’, ‘러시 아워’)를 비롯해 ‘남자 가수상’, ‘베스트 힙합 & 어반 뮤직’(‘모어’), ‘베스트 컬래버레이션’(‘러시 아워’) 등 5개 부문 총 6개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옛 투 컴’)를 비롯한 5개 후보에 올랐다. 제이홉은 솔로와 그룹을 합쳐 총 11개 후보에 올라 ‘2022 마마 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제이홉의 무대는 30일에 공개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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