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식당에서 요리가 나올 때 SNS에 올리려고 사진찍는 사람들은 국내에서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유럽 식당에서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가 수백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럽에서는 음식 촬영을 금지하는 식당들이 점차 늘고 있세다.
특히, 독일 식당에서 셰프의 허락 없이 음식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간 수천 유로의 벌금을 물 수도 있다.
요리를 작품으로 규정하고, 사진을 보고 요리법을 흉내 내는 것을 법으로 막겠다는 취지인 것이다.
프랑스 식당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라는 권고’를 메뉴판 금연표시와 함께 표시해놓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는 음식물 사진 찍는 것을 음식물 포르노라고까지 비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맛보다는 남에게 보이고자 음식의 겉모습만을 현란하게 찍어 과장한다는 주장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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