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부터 의약품 제조, 식품에 이르기까지 바퀴벌레를 이용한 산업이 중국 곳곳에서 번창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3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산둥(山東) 성 장츄(章丘) 시의 챠오빈농업기술은 거대한 실내농장에서 30억 마리의 바퀴벌레를 키우면서 이 바퀴벌레를 이용해 하루 15t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챠오빈 사는 바퀴벌레 40억∼50억 마리를 키우는 새 실내농장을 건립해 장츄 시는 물론 인근 도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죽은 바퀴벌레를 갈아서 고단백 가루를 만들어 닭 사료로도 제공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업체인 중국 하오이성(好醫生) 그룹은 쓰촨(四川) 성 시창(西昌) 시에 있는 운동경기장 2개 크기의 실내농장에서 무려 60억 마리에 달하는 바퀴벌레를 키우고 있다. 이 회사는 바퀴벌레로 위통이나 화상 치료를 위한 물약을 만든다.
한희라 기자/hanira@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