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수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는 예년의 기록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올해 신고된 수두 환자는 20일 기준 5427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시기 환자 수가 7128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는 예년 수준을 넘길 수도 있다.
수두 환자는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환자 비율은 전년보다 48.2% 증가했고, 지난해는 전년 대비 20.4% 늘어난 9만6470명을 기록했다.
수두는 주로 겨울과 늦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감염질환이다. 평균 14~16일의 잠복기를 지나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발진과 물방울 모양의 물집이 생긴다.
수두는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많이 발생한다.
소아는 생후 12~15개월 사이 1회 예방접종으로 수두를 예방할 수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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