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원위, 9기 학생들에 본사 탐방 기회 생산 공정부터 박물관까지…문화 이해 높여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제9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4년부터 국내 자동차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제공해 온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각 기수의 우수 학생들에게 독일 본사를 견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5박 7일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엔 2018년도 2학기 수강생인 9기 졸업생 72명 중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14명이 참여했다. 독일 본사와 명소를 방문해 자동차 기술과 브랜드부터 독일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특히 1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보는 미션을 부여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학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클래식 차량을 수리ㆍ복원하는 클래식 센터를 방문해 130여 년의 기술력과 브랜드 역사를 살펴봤다. 본사의 진델핑겐 생산 공장에선 프레스에서 용접ㆍ조립에 이르는 공정 과정을, 유니목 박물관에서 다임러 트럭이 1951년에 생산을 시작한 상용차 유니목의 발전 단계를 배웠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동차ㆍ브랜드ㆍ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을 것”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도 차세대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운영하는 모바일 아카데미는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12곳에 강의와 실습용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9기를 포함해 현재까지 우수 학생 112명에게 독일 본사 탐방 기회를 지원했다. 누적 졸업생 591명 대다수가 자동차 산업계로 진로를 이어가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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