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엄태웅이 요리실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 지온이의 집을 방문한 차태현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은 차태현에게 안부전화 겸 초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전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함께하며 두 사람은 친분을 쌓았던 것.이에 차태현은 둘째 딸 태은과, 셋째 수진이와 함께 엄태웅의 집을 방문했다. 지온이와 5개월 차이뿐이 나지 않는 수진이 덕분에 “친구가 생겼다”며 엄태웅이 더 좋아하기도.하지만 낯을 가리는 이유 때문에 아이들은 좀처럼 친해지질 못했다. 셋이 따로 노는 듯한 모습에 엄태웅은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이어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지온이를 등에 업은 엄태웅은 차태현과 아이들을 위한 오리백숙을 준비했다. 하지만 좀처럼 쉽게 되지 않는 요리에 장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요리방법을 묻는 찬스를 쓰기도.이어 배고픔을 호소하는 아이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오리백숙을 먹었고, 차태현은 아이들에게 살을 발라주었다.그러며 한입 맛을 본 차태현은 “음, 역시 오리라 질긴가?”라고 맛을 품평했으나, 정작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좋아 눈길을 끌었다.
태은이는 “닭고기 맛있다”며 연신 백숙을 맛봤고, 막내 수진이 역시 오리 뼈를 들고 빨아먹는 먹방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덕분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던 엄태웅도 자신감을 얻어 자신의 오리백숙 요리에 “95점”이라며 “사람들 초대하면 오리백숙을 해줘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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