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앵그리맘' 명성고 학생들이 촛불시위에 나섰다.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연출 최병길, 작가 김반디)'에서는 홍상태(바로)도 촛불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홍상복 회장님, 회장님 진실을 말씀해주세요!'라는 푯말을 들고 앉아 있었다. 그 뒤로 다른 친구는 억울한 내 친구들을 돌려주라는 푯말을 안고 있었다.인터뷰를 마치고 온 정희(리지)와 안태희(최예슬)도 촛불을 더했다. 그들은 '보고 있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는 말을 들고 앉아 있었다. 뉴스에선 많은 시민들도 촛불의 물결에 동참했다고 알리고 있었다.병원에서 뉴스를 보고 있던 박노아(지현우)는 금세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혼수 상태에 빠진 복동이(지수)를 지키고 있었다. 강자(김희선)는 "선생님 말이 맞았네요. 세상에 차마 나서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어디선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었네요"라고 말했다.
노아는 "조금만 더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이들이 잘못되기 전에 모두가 나서줬으면"이라고 말하며 몹시 안타까워했다. 그때 한공주(고수희)가 들어왔다.그녀는 유치장에서 나오자마자 강자가 병원에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려온거였다. 강자는 조사받고 있는데 한 번 가보지도 못해 더 미안했다.그러나 한공주는 "니 그리 큰 일 겪었는데 내가 곁에 있어주지도 몬하고. 내가 미안해 죽겠구만"이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그러더니 복동이에게 가 건강하더니 어째 이렇게 됐냐며 그의 손을 잡고 말하기 시작했다.그녀는 "복동아, 그만 자고 일어나야지. 복동아"라고 읊조렸다. 강자는 복동이가 어떤 앤데 일어날거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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