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청이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5월 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장미(이영아 분)의 유산을 사주한 죄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 최교수(김청 분)가, 오히려 자신은 억울하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교수는 장미의 유산 사주를 모른 척 하지만, 결국 김상배(추상록 분)의 집에서 최교수의 유죄를 입증할 증거 자료가 나온다. 이에 표정이 굳는 최교수. 최교수는 결국 검찰로 넘겨져 조사를 받게 된다. 검찰 조사 후 최교수는 기분 나쁜 표정으로 민철(정준 분)을 찾아갔다. 민철의 병원에서 "검찰에게 조사 받고 왔는데 아주 불쾌하다"라며 불만을 털어 놓는 최교수. 최교수는 검찰이 자신을윽박지르면서 범죄자 취급을 했다고 아주 불쾌하다고 말한다. 최교수의 태도에 민철 역시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최교수는 싸늘하게 변한 민철의 표정을 눈치채지 못하고, 변호사 말로는 무조건 시인하고 잘못했다 하라는데 억울하다고 얘기 했다고 말을 이어 간다.
너무나도 뻔뻔한 최교수. 최교수는 "억울하다고 했어! 차사고는 김상배 걔가 보험금 타려고 한거잖아. 걔가 나쁜놈이라고. 그런데 나까지 같은 취급을 받아야겠니?"라며 검찰 조사에서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최교수. 민철은 그런 최교수에게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괴씸죄로 진짜 실형을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최교수는 그런 민철의 조언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지가 떨린다는 최교수는, 요즘 들어 도장 찍을 일이 많다고 넋두리를 한다. 이혼 도장까지 찍었다는 최교수의 넋두리에 민철은 놀라고, 진짜로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최교수는 어쩔 수 없었다며, 민주)윤주희 분) 결혼식 끝나고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에 민철은 조촐한 술자리를 마련한다. 엄마 최교수와 마주앉아 술잔을 기우리는 민철. 민철의 태도에 최교수는 밥을 얻어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네 자식이기도한데 미안하다"라고 사과한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아들인 민철에게는 미안함을 느끼는 최교수의 이중적인 태도. 민철은 이에 최교수를 용서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검찰 조사가 힘들기 때문에 위로를 하는 것이라고. 이에 최교수는 넋두리를 하며 남편은 이혼하자고 말하고, 민주는 자신의 결혼만 생각한다며 민철이 제일 착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민철은 자신을 보고 물러 터졌다고 말한 최교수의 말을 떠올리며,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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