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IBM과 본아뻬띠는 지금까지 유례없는 독특한 앱인 ‘셰프 왓슨(Chef Watson) 인지컴퓨팅 요리 앱<http://www.ibmchefwatson.com/>’을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웹에서 구동되는 이 앱은 인지 컴퓨팅 시스템이 인간의 창의력 증대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IBM 기술력 사례의 하나로 공개됐다.
IBM이 본아뻬띠와 공동으로 만든 이 앱은 요리에 관심있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맛의 결합을 발견하게 도와준다. IBM은 세프 왓슨 앱이 식사 메뉴 준비에 대한 고민을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주방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의적인 요리사들을 위한 왓슨 기반의 이 무료 앱에는 본아뻬띠의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1만여 가지의 요리법에 대해 왓슨을 훈련시키면서 얻은 지식이 망라돼 있다. 또한 식재료가 갖가지 요리와 요리 스타일에 따라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보여준다.
밀가루나 견과류, 우유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이나 채식주의자들은 주방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기가 어려운데, 특정 재료를 제외한 조리법을 제안하는 셰프 왓슨은 요리법의 한계를 해결했다.
본아뻬띠 디지털 디렉터인 스테이시 리베라(Stacey C. Rivera)는 “지금까지 사용자들이 발견한 창의적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사람들은 왓슨의 도움을 받아 어떤 요리를 만들 지부터 공통된 문제점까지 해결했다”며, “글루텐 제외부터 음식 쓰레기 감소에 이르기까지, 요리사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실제로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셰프 왓슨 앱은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IBM 왓슨 수석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인 스티브 에이브람스(Steve Abrams) 박사는 “왓슨의 강점은 데이터 안에 숨겨진 패턴과 관계를 찾아, 전례없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왓슨 요리 앱은 스마트한 기계가 인간의 발견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요리 애호가뿐 아니라 생명과학에서 패션에 이르는 다른 산업의 전문가들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인지컴퓨팅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구든지 해당 사이트(www.ibmchefwatson.com<http://www.ibmchefwatson.com)에서 본아뻬띠와 함께하는 무료 IBM 셰프 왓슨 웹앱을 경험할 수 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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