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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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사유리가 소신 발언을 했다. 7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10일 사회로 돌아온 고영욱과, 최정상에서 추락한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밤'의 코너 '야심한 톡'에서는 지난 10일 2년 6개월 만에 출소 한 고영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성년자 성폭행과 감금으로 실형을 살게 된 고영욱. 그는 출소를 하며 "연예인이었는데 물의를 일으킨 것 죄송하다"며 "2년 반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모르고 살았을 많은걸 느끼고 배웠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중들은 냉담했다. 출소임에도 머리를 꾸미고 문신까지 했다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대중들.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 발찌) 연예인 1호라는 오명뿐만 아니라, 그는 앞으로 4년 동안 전자 발찌를 착용해야 하며,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통해 5년 동안 신체와 거주지 등의 정보가 공개된다.

고영욱은 그만큼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다. 지난 2010년 3명의 여성을 자신의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고영욱. 그 중에는 당시 만 13세인 여성까지 포함되어 있어 말 그대로 충격을 자아냈다. 90년대 룰라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멤버 당 1일 수입 3천만 원이라는 믿기지 않을 돈을 벌기도 했던 고영욱. 그는 예능 늦둥이로 재기를 노렸으며, 반려동물가지 공개해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순간의 추락에 대해, 패널인 사유리는 "한국은 사고보다 핑계를 싫어한다. 목사님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다른 패널들은 '룰라의 저주'라며, 룰라의 남성 멤버였던 이상민은 도박 사이트 운영으로. 신정환은 도박과 댕기열이라는 거짓말로. 고영욱은 성범죄를 저질러 방송 출연 불가가 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왜 최고의 자리에서 잘못을 저지른다고 생각 하냐는 말에 사유리는 "스타니까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게 아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사람의 본성이 원래 그래서 그렇다. 돈이나 큰 힘이 주어졌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본성을 알게 된다. 연예인이라서 잘못을 한 것이 아닌, 최고 자리에서 힘을 가질 때 그 사람의 본성 나오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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