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경기지방경찰청은 1일 오전 청내 동편 주차장에서 기동순찰대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는 기동순찰대 160여명은 수원서부·안산단원·시흥 등 3개 경찰서 관할을 담당하게 되며, 야간 순찰을 전담한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 외국인 강력범죄 등이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한 곳이다.
경기청은 그동안 부천원미·의정부 경찰서 관할에 기동순찰대를 시범 운영, 현장검거율을 7.9%포인트 높이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로 인해 해당 2개 서 관할에서는 절도, 강도 등 5대 주요 범죄 발생 건수가 1만3501건에서 1만3042건으로 3.4% 감소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강신명 경찰청장은 “112 신고가 경찰 업무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자세로 기동순찰에 임해달라”고 당부한 뒤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치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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