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12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다. 특히 21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2124억원 어치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 리스크가 불거진 데다 중국 증시가 전날에 이어 또 하락세를 보이면서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더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만 해도 외국인들은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대북 리스크가 제한적으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하락 출발한 것과 맞물려 결국 대규모 매도세로 돌아섰다.
개인투자자도 2952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매도폭탄에 코스피 지수는 현재 전날대비 42.71포인트(2.23%)내린 1,871.84를 나타내고 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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