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이 김염순 앞에서 쩔쩔맸다.9월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8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사기결혼 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빌미로 추경숙을 놀려주는 김염순(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염순은 동우의 집에 갔다가 추경숙을 만나게 되었다. 추경숙이 사기결혼했다는 걸 알게 된 김염순은 갑자기 표정을 바꾸더니 “그럼 내가 말만 하면 언니는 쫓겨나는 거네요?”라고 물었다.이후부터 김염순의 장난이 시작되었다. 김염순은 목이 마르다며 추경숙에게 눈치를 줬다. 추경숙은 물을 대령했다.뿐만 아니었다. 김염순은 배가 고프다고 했고 추경숙은 고기를 구워 대접했다. 김염순은 갑자기 “예전엔 계란 흰자만 먹었어야했는데. 노른자는 수경이만 주고”라고 말했다.김염순의 입이 두려운 추경숙은 얼른 계란을 부쳐 대령했다. 김염순은 딱 노른자만 먹었다. 김염순은 남은 흰자는 추경숙에게 먹게 했다. 추경숙은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어야만 했다.끝이 아니었다. 김염순은 추경숙에게 다리를 주무르라고 했다. 추경숙은 다리고 허리고 등이고 계속 마사지해주었다.이후 김염순은 추경숙에게 존댓말까지 시켰다. 시어머니인 유현주의 고모이니 자신에게도 당연히 존댓말을 써야한다는 것이다.추경숙은 참을 수 없었지만 김염순이 박봉주에게 모든 것을 폭로할까봐 하는 수 없이 비위를 맞추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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