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사건 배후로 지목된 무속인 김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12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모자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무속인 김 씨의 진실을 추적했다. 전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세모자사건'은 자신들이 수년 간 집단 혼음을 강요받으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세모자. 해당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동학대로 인해 어머니는 수감 중이다. 방송 이후 무속인 김씨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직접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했다.무속인 김씨는 "성폭행을 알지도 못했다. 나는 둘째 아이가 성폭행에 대해서 말해서 알게 됐다"며 "나는 다 그들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알게 됐다"주장했다. 이어 44명을 세 모자가 고소한 것에 대해서도 김씨는 "이 고소한 사람들을 나는 알지도 못한다"며 "고소를 했는지도 몰랐다"고 결백을 주장하며 "내가 거짓말을 하나라도 보탰으면, 이 자리에 있을 수가 없다"고 발악했다. 그러나 이어진 두 아들과 무속인 김 씨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무속인 김씨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지거리를 이어갔으며 '제대로 일(거짓말)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 너를 버리고, 너희 엄마도 죽게 할거다'라는 저주를 퍼부었다. 뿐만 아니라, 세모자가 혼음, 간강을 당했다는 것을 세뇌시켰다. 무속인 김 씨가 늘 그렇게 화를 냈던 것을 아니다. 아이들에게 진술서를 쓰게 하기 전에는 친절한 이모할머니로 변신해, 온갖 내용을 조작하고, 아이들의 기억을 왜곡했다. 또한 자신의 의도대로 아이들이 따라갈 경우 온갖 칭찬과 따뜻한 보상으로 아이들을 조종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아동심리전문가는 "왜 그토록 아이가 적극적이었는지 알겠다. 준수(둘째 아들)에게 생존의 문제였을 것이다"라며 분석했으며, 표창원은 "심리적 살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보았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