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토교통부와 고속버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1월 운행을 시작해 승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고속버스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이용국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운행횟수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된 고급 차량으로 현재 25개 노선에 총 154대가 운행 중이다.
여기에 추가로 서울~대전, 서울~경주, 서울~삼척, 부산~광주 등 14개 지역에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신규 투입하고, 기존 서울~마산, 서울~군산, 서울~강릉 등 7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지난해 연말 승객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규 14개 노선과 확대되는 7개 노선을 확정했다”며 “버스 출고 시기에 맞춰 3월중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속업계에서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프리미엄 고속버스 이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마일리지 제도’와 주중(월∼목) 요금할인(15%)을 시행 중이다.
이번에 신규 투입되는 노선에도 주중 할인 제도를 시행할 계획으로 동서울-마산, 동서울-진해, 서울-마산, 서울-창원, 서울-강릉 등 노선은 주중 최대 20%까지 별도 할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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