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우수하고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좋은간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좋은 간판과 창작 간판, 간판개선 지역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좋은 간판 부문은 점포주와 옥외광고업자, 광고디자이너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창작 간판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간판개선 지역 우수사례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시민심사 방식을 도입한다. 서울시 정책박람회에서 시민이 직접 후보작을 구경하고 순위를 매기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좋은 간판과 창작 간판 부문별 대상에 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14점에 1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작은 서울시청과 뚝섬 자벌레 전시관, 서울시립도서관 등에서 전시된다.
참가를 원하면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서울좋은간판 홈페이지(goodsign.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작년 창작간판을 새로운 수상 부문으로 도입한데 이어 올해는 시민투표를 예정하고 있는 등 서울좋은간판 공모전은 매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개선을 거쳐 본 공모전이 서울시 간판 디자인 개선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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