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피ㆍ코스닥 업종분류 체계에서 금융 지주회사와 별도로 분류되던 일반 지주회사들이 ‘지주회사’로 통합된다.
한국거래소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개정에 따라 상장기업 128개사에 대한 업종 수시변경을 진행, 내달 3일부터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변경 대상기업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8개사, 코스닥시장 45개사, 코넥스시장 5개사 등이다.
금융지주회사 업종은 금융지주회사와 함께 업종 세분류상 ‘지주회사’로 합쳐지면서 대분류 ‘금융 및 보험업’에 들게 됐다.
기존에 대분류상으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 들었던 상장 비금융지주회사는 ‘금융 및 보험업’ 아래에 속한 ‘지주회사’ 업종으로 변경된다.
국내외 지주사를 모두 포함해 총 98개사(코스피 59개사, 코스닥 39개사)가 이번 업종변경 대상이 됐다.
또 소분류 업종 4개가 신설되는 등 51개 업종의 분류 체계가 개편되면서 일반 상장사 30개사도 업종이 바뀐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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