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경남 창원 진해경찰서는 새벽에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털어 달아난 최모(32)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 8월 28일 오전 4시40분께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의 한 편의점에서여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44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종업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씨가 범행 당시 만진 음료수 병에서 부분 지문을 발견해 신원을 파악했다. 이어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최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최씨를 쫓던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경남 양산 시내 PC방에서 낌새를 차리고 게임을 중단하고 나가려던 최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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